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B급 낭인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B급 낭인

검색하기 폼
  • 스토리 목차 (184)
    • 너를 바라보는 시선 (106)
    • 나를 들여다보는 눈길 (14)
    •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관계 (3)
    • 파벨라 (6)
    • 영화와 책, 두근거림 (26)
    • 노동, 인간의 물적토대와 관계 터 (13)
    • 교육, 서로주체성의 관계 (15)
    • 안철수 밀어서 잠금해제 (1)
    • 크라임 파일 리스트 (0)
  • 방명록

대문자 정치 (1)
<액체근대>와 '대문자 P(olitics) 정치'

법률상의 개인의 여건과 실제 개인이 될 수 있는 기회, 즉 자신의 운명에 대한 통제권을 쥐고 진정 바라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 사이에는 엄청나게 넓은 간극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의 개인들의 삶을 더럽히는 가장 유해한 악취가 뿜어나오는 곳도 바로 이 깊게 드리운 간극의 심연에서이다. 그러나 이 간극은 개인의 노력, 개개인이 스스로 꾸려가는 생활정치 안에서 얻는 수단과 자원을 통해서는 메워질 수 없다. 그 간극을 메우는 일은 공적 개념으로서의 대문자 '정치'의 문제이다. 문제의 간극이 발생하고 커지는 것은 엄밀히 말해 공적 공간, 그 중에서도 '아고라', 즉 일상의 정치가 공적 개념으로서의 대문자 '정치'와 만나 사적인 문제들이 공적인 이슈들을 다루는 언어로 새롭게 해석되고 사적인 곤란들에 대하여 공공의..

영화와 책, 두근거림 2011. 12. 26. 16:17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팀블로그]파벨라
  • [남재일]선생 홈페이지
  • [이택광]WALLFLOWER
  • [안영춘]구들장 지고 우주 유영
  • [김영건]내 마음의 풍경
  • [박권일]delicato agitato
  • [최태섭]투명좌파
  • [김민하]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 [한윤형]한윤형 블로그
  • [이라영]빵과 장미
  • [소피키]푸그닷컴
  • [표창원]범죄와 세상 이야기
TAG
  • 좌파
  • 표창원
  • 월드컵
  • 폭력
  • 신자유주의
  • 노동
  • 쌍용차
  • 연쇄살인
  • 이명박
  • 트위터
  • 욕망
  • 정치
  • 천안함
  • 연쇄실종
  • 한나라당
  • 진보
  • 살인
  • 화성
  • 남아공월드컵
  • 하종강
  • 진중권
  • 김진숙
  • 관계
  • 촛불
  • 죽음
  • 범죄
  • 국공립대통합네트워크
  • 지방선거
  • 교육
  • 쌍용차 옥쇄파업
more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