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B급 낭인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B급 낭인

검색하기 폼
  • 스토리 목차 (184)
    • 너를 바라보는 시선 (106)
    • 나를 들여다보는 눈길 (14)
    •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관계 (3)
    • 파벨라 (6)
    • 영화와 책, 두근거림 (26)
    • 노동, 인간의 물적토대와 관계 터 (13)
    • 교육, 서로주체성의 관계 (15)
    • 안철수 밀어서 잠금해제 (1)
    • 크라임 파일 리스트 (0)
  • 방명록

17대 대통령선거 (1)
MB 대선 찬조연설 이영민 “살려주이소” 5년 뒤

“나는 모르는 사람이라예.” 사진을 보자마자 얼굴을 흔들고 고개를 숙였다. 단호한 말투였다. 필요 이상으로 단호했다. 하얀 야구모자 아래 숨은 눈빛은, 사진을 보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똑같이 답한 수십 명의 시장 상인들이 내비쳤던 의아함과 달랐다. 당혹감이었다. 곧 두 눈이 촉촉해졌고, 주르륵 눈물이 흘렀다. 그러자 호기심에 사진을 보기 위해 모인 상인들이 약속이나 한 듯 동시에 흩어졌다. 이제 그녀만의 시간이 남았다. 상인들은 개입할 수 없었다. ★ 2007년 12월 2일 한국방송 TV에 한 청년이 출연했다. “진짜로, 살려주이소”라고 말을 꺼냈다. 17분 동안 연설했다. 그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2002년 치른 16대 대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찍은 어..

너를 바라보는 시선 2013. 9. 6. 17:32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팀블로그]파벨라
  • [남재일]선생 홈페이지
  • [이택광]WALLFLOWER
  • [안영춘]구들장 지고 우주 유영
  • [김영건]내 마음의 풍경
  • [박권일]delicato agitato
  • [최태섭]투명좌파
  • [김민하]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 [한윤형]한윤형 블로그
  • [이라영]빵과 장미
  • [소피키]푸그닷컴
  • [표창원]범죄와 세상 이야기
TAG
  • 연쇄실종
  • 이명박
  • 한나라당
  • 표창원
  • 신자유주의
  • 하종강
  • 쌍용차 옥쇄파업
  • 욕망
  • 진보
  • 죽음
  • 남아공월드컵
  • 폭력
  • 살인
  • 천안함
  • 교육
  • 월드컵
  • 연쇄살인
  • 좌파
  • 노동
  • 김진숙
  • 지방선거
  • 정치
  • 쌍용차
  • 트위터
  • 관계
  • 국공립대통합네트워크
  • 촛불
  • 진중권
  • 화성
  • 범죄
more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