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B급 낭인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B급 낭인

검색하기 폼
  • 스토리 목차 (184)
    • 너를 바라보는 시선 (106)
    • 나를 들여다보는 눈길 (14)
    •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관계 (3)
    • 파벨라 (6)
    • 영화와 책, 두근거림 (26)
    • 노동, 인간의 물적토대와 관계 터 (13)
    • 교육, 서로주체성의 관계 (15)
    • 안철수 밀어서 잠금해제 (1)
    • 크라임 파일 리스트 (0)
  • 방명록

국적 (1)
정대세의 눈물과 조선적, 그리고 디아스포라

이재훈의 인앤아웃 no.39 5년 전 한 선배의 소개로 만난 재일교포 3세 김향청(33)씨의 글을 읽게 됐다. 김씨의 할아버지는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다. 1912년 조선총독부의 토지조사령 때 생활수단을 잃고 만주를 거쳐 일본에 정착했다. 식민지 때 할아버지는 한반도에 살든 일본에 살든 '일본인'이어야 했다. 하지만 해방이 되면서 할아버지는 '외국인'이 됐고, 일본 정부는 1947년 할아버지의 외국인등록증에 '조선'이라고 표기했다. 당시는 남한도 북한도 정부가 수립되지 않은 상태였다. 조선적(朝鮮籍)이 탄생한 배경이다. 현재 대략 7만여 명의 조선적 교포가 일본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965년 한국과 일본이 수교를 맺으면서 많은 이들이 표기를 '한국'으로 바꿨다. 하지만 김씨와 가족들은 조선적을 ..

너를 바라보는 시선 2010. 6. 18. 10:01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팀블로그]파벨라
  • [남재일]선생 홈페이지
  • [이택광]WALLFLOWER
  • [안영춘]구들장 지고 우주 유영
  • [김영건]내 마음의 풍경
  • [박권일]delicato agitato
  • [최태섭]투명좌파
  • [김민하]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 [한윤형]한윤형 블로그
  • [이라영]빵과 장미
  • [소피키]푸그닷컴
  • [표창원]범죄와 세상 이야기
TAG
  • 살인
  • 월드컵
  • 욕망
  • 하종강
  • 트위터
  • 남아공월드컵
  • 쌍용차 옥쇄파업
  • 진보
  • 폭력
  • 노동
  • 진중권
  • 범죄
  • 국공립대통합네트워크
  • 관계
  • 화성
  • 좌파
  • 김진숙
  • 한나라당
  • 표창원
  • 연쇄살인
  • 이명박
  • 죽음
  • 촛불
  • 지방선거
  • 연쇄실종
  • 교육
  • 신자유주의
  • 천안함
  • 쌍용차
  • 정치
more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