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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1)
슬픔은 나눠도 절반이 되지 않는다

영화 ‘처음 만난 사람들’, 교감은 동정이 아니라 감정의 수위맞춤이다 *스포일러 조금 있음 우리는 대부분 착한 사람이 되길 원한다. 아니, 다수의 편에 서길 원한다. 다수가 개인에게 해주기를 원하는 행동을 함으로서 ‘착하다’는 소리를 듣길 갈망한다. ‘착한’ 사람이 된다는 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는다는 뜻이다. 인정받는 이들의 무리는 늘 서로를 다독이고 개인을 ‘착한 사람’으로 형상화해간다. 반면 ‘나쁜 사람’은 늘 소수다. 나쁜 사람은 개별적 욕망에만 충실할 뿐이다. 다수의 인정은 그들에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자기 주변에 밀착돼있는 소수에게만 인정받으면 그만이다. 때로는 그 주변마저 배척하고 극단적으로 홀로서기도 한다. 다수는, 그런 개인을 ‘나쁜 사람’이라고 매도한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 ..

영화와 책, 두근거림 2009. 6. 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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