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B급 낭인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B급 낭인

검색하기 폼
  • 스토리 목차 (184)
    • 너를 바라보는 시선 (106)
    • 나를 들여다보는 눈길 (14)
    •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관계 (3)
    • 파벨라 (6)
    • 영화와 책, 두근거림 (26)
    • 노동, 인간의 물적토대와 관계 터 (13)
    • 교육, 서로주체성의 관계 (15)
    • 안철수 밀어서 잠금해제 (1)
    • 크라임 파일 리스트 (0)
  • 방명록

엑스맨 (1)
B급 문화를 통해 앎을 재구성하라

나는 영화를 본 뒤 그 영화가 좋았다거나 싫었다는 평가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철저히 나의 기준에만 따른다면, 영화는 재미있거나 재미없거나를 기준으로 보고 즐기는 대상으로만 존재하진 않는다. 내게 있어 영화는 생각할 거리를 던져줬거나 그렇지 않거나의 차이로도 기능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영화는, 그게 비록 플롯도 상실한 채 만들어지는 잉여 영화이거나 B급 문화를 ‘저질스럽게’ 담아낸 ‘나쁜’ 영화라 하더라도 내게 의미를 손짓한다. 그 영화를 만든 감독이 철학이 있든 없든, 그런 것도 사실 중요한 게 아니다. 영화는 감독이 만들지만, 그가 던진 텍스트는 나와 접합하는 순간 이미 나의 해석 지점으로 넘어와 나의 사유 안에서 부유한다. 그런 점에서 적어도 내겐 나와 접합했던 영화 가운데 텍스트가 유도된 객관적..

너를 바라보는 시선 2010. 8. 24. 10:06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팀블로그]파벨라
  • [남재일]선생 홈페이지
  • [이택광]WALLFLOWER
  • [안영춘]구들장 지고 우주 유영
  • [김영건]내 마음의 풍경
  • [박권일]delicato agitato
  • [최태섭]투명좌파
  • [김민하]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 [한윤형]한윤형 블로그
  • [이라영]빵과 장미
  • [소피키]푸그닷컴
  • [표창원]범죄와 세상 이야기
TAG
  • 쌍용차 옥쇄파업
  • 범죄
  • 하종강
  • 표창원
  • 좌파
  • 촛불
  • 폭력
  • 남아공월드컵
  • 한나라당
  • 관계
  • 트위터
  • 국공립대통합네트워크
  • 천안함
  • 지방선거
  • 신자유주의
  • 김진숙
  • 욕망
  • 연쇄살인
  • 월드컵
  • 쌍용차
  • 진보
  • 교육
  • 이명박
  • 노동
  • 살인
  • 죽음
  • 연쇄실종
  • 진중권
  • 화성
  • 정치
more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