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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해체 (1)
'아이리스'의 현준,그리고 김훈의 '공무도하'

이재훈의 인앤아웃 no.12 드라마 의 몰입도가 점점 차오른다. 헝가리와 일본, 중국을 오가는 해외 로케, '불친절한 작가들'이라고 불릴 정도로 빠른 감정전개 속도가 숨막힌다. 이병헌과 김태희, 김소연과 김승우라는 주목도 높은 배우들이 보여주는 연기의 변화 혹은 진화도 눈길을 끈다. 영화 의 원작자 로버트 러들럼을 당당하게 오마주했다고 밝히는 작가들의 말처럼 현준(이병헌)의 모습에서 내내 제이슨 본(맷 데이먼)을 떠올릴 수 있었다. 의 플롯도, 의 냄새도 스토리에 드러내놓고 녹아있다. 무엇보다 에서 눈길이 가는 건 현준의 캐릭터다. 와 같은 한바탕 영웅주의 첩보액션을 기대했던 이들에게 현준은 "요원으로서의 충성심이나 투철한 애국심, 그런 거 잘 모른다"며 뒤통수친다. 자신을 죽이러 왔다 포로가 된 북한 ..

너를 바라보는 시선 2009. 11. 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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