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B급 낭인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B급 낭인

검색하기 폼
  • 스토리 목차 (184)
    • 너를 바라보는 시선 (106)
    • 나를 들여다보는 눈길 (14)
    •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관계 (3)
    • 파벨라 (6)
    • 영화와 책, 두근거림 (26)
    • 노동, 인간의 물적토대와 관계 터 (13)
    • 교육, 서로주체성의 관계 (15)
    • 안철수 밀어서 잠금해제 (1)
    • 크라임 파일 리스트 (0)
  • 방명록

2015/12 (1)
"대중의 언어에 권력 기제가 있다"

아이유와 제제 논란에 대해 쓴 글을 보고 선생이 전화를 해오셨다."전문가적 논리와 대중의 아마추어적 논리가 있는데, 후자가 비루해 보이겠지만 그곳에 권력 기제가 있다.""대중들이 발끈하는 지점은 무엇일까? 기획사와 대중 문화 권력에 수동적이던 개인들이 무의식 중에 강자의 논리를 체현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라는 부분을 좀 더 세밀하게 살펴봤다면 어땠을까""지금은 그런 현상학은 없이 이른바 '논객'들이 선명성 경쟁만 하고 있는 것 같다.""글을 쓰기 위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토해내기 위해 글을 써라. 글을 쓰기 위해 생각하는 양식주의는 정서적인 힘이 없다."내 속에 갇혀서 자기 객관화를 하지 못하고 있으면, 언제나 그 지점을 면도날같이 짚어주신다.갈무리를 위해 블로그에 담아둠.

나를 들여다보는 눈길 2015. 12. 28. 16:07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팀블로그]파벨라
  • [남재일]선생 홈페이지
  • [이택광]WALLFLOWER
  • [안영춘]구들장 지고 우주 유영
  • [김영건]내 마음의 풍경
  • [박권일]delicato agitato
  • [최태섭]투명좌파
  • [김민하]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 [한윤형]한윤형 블로그
  • [이라영]빵과 장미
  • [소피키]푸그닷컴
  • [표창원]범죄와 세상 이야기
TAG
  • 진중권
  • 천안함
  • 남아공월드컵
  • 관계
  • 신자유주의
  • 화성
  • 폭력
  • 연쇄살인
  • 월드컵
  • 진보
  • 욕망
  • 하종강
  • 트위터
  • 국공립대통합네트워크
  • 교육
  • 지방선거
  • 이명박
  • 노동
  • 쌍용차 옥쇄파업
  • 좌파
  • 정치
  • 한나라당
  • 범죄
  • 표창원
  • 죽음
  • 살인
  • 쌍용차
  • 연쇄실종
  • 촛불
  • 김진숙
more
«   2015/1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