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그에 대한 '집단적 관음증'과 '미디어 상업주의'
나훈아(본명 최홍기·61)씨가 마침내 입을 열었습니다. 온갖 괴소문이 난무했죠.저도 기자라는 직종에 있다보니 여기저기서 ‘정보보고’라는 이름으로 올라온 이야기들을 접했습니다.‘나훈아가 실은 이랬더다라.’,‘나훈아 얘기 들었어?진짜래.’라는 일반적인 수군거림도 포함해서요. 2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을 찾았습니다.오전 11시에 나훈아씨의 '괴소문' 관련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었는데,500석이 마련된 자리에는 오전 8시30분부터 취재진이 자리잡기 시작해 400여명이나 왔더군요.일본에서 온 취재진도 있었습니다. 일반인들도 있더군요.나훈아씨의 팬클럽이라는 ‘나사모’의 경기북부지부장 황인춘(38)씨도 자리에 앉아 초조하게 나씨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저도 궁금하고 관심이 있어서 왔습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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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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